현장 속 이면을 생생하게 보여드리는 '이슈, 그리고' 입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이 대선과 지방선거 패인을 분석하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내부 문제점을 점검하고 쇄신하는 모습을 보여줄 좋은 기회일 텐데, 어째서인지 중간에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현장에선 기자들의 항의가 나오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[이탄희 /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: 발제자분들 내용을 최대한 가감 없이 최대한 가감 없이 공유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[취재진 : 최대한 가감 없이 할 거면 그냥 공개하시는 게 낫지 않나요?] <br /> <br />[이탄희 /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: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요...] <br /> <br />그래서 비공개로 열린 토론회에선 과연 어떤 쓴소리가 나왔을까요? <br /> <br />[민병덕 /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: 민주당에는 지금 두 개의 유령이 있다. 하나는 졌잘싸 '졌지만 잘 싸웠다. 반대로는 (잘했져) '잘했지만 졌다. 결국엔 성공한 대선후보가 있었고 성공한 대통령이 있었는데 패배의 원인이 없는, 이런 기류에 대해서 굉장히 문제가 있다….] <br /> <br />어떻게 들으셨나요? <br /> <br />초, 재선 의원 10명이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, <br /> <br />토론회 공개 여부를 놓고 초선 의원들,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[권인숙 /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: 공개냐 아니냐 이것도 지금 초선들이 맞닥뜨린 현실을 보여주는 면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.] <br /> <br />[민병덕 /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: 당에서 공식적으로 평가작업을 해 나갈 건데 초선들이 너무 앞서 나가는 것 아니냐는 스스로의 절제,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공개 범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굉장히 고심했던 조심스러움이 아직까지도 있습니다.] <br /> <br />[이탄희 /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: 알을 깨고 나가는 과정으로 봐주시면….] <br /> <br />그런데 민주당 초선 의원들, 목소리를 높였다가 거센 후폭풍을 맞이한 적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바로 지난해, 재보궐 선거 참패와 관련해 공개 반성문을 냈던 젊은 초선 의원들. <br /> <br />혁신의 주체가 되겠다고 나섰다가 강성 지지자들의 거센 비난을 부르면서, 문자 폭탄 등 곤욕을 치른 건데요. <br /> <br />초선들이 민주당에 들어온 지 2년, <br /> <br />쇄신 깃발을 내걸고 의욕을 보인 지도 1년이 지났는데, 알을 깨고 나가는 과정, 참 길고도 험난한가 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상연 (hyuk@ytn.co.kr)<br />구성: 양일혁<br />편집: 김경민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091325212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